오늘 새벽 2시 반쯤 서울 창동에 있는 사거리에서 42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정차하고 있던 31살 노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이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알코올농도 0.15%의 만취 상태에서 운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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