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유리섬유제품 공장 불...340만 원 피해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어제(21일) 오후 4시 반쯤 울산 울주군 웅촌면에 있는 유리섬유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 지붕 일부와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3백4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조 온도 조절장치에 문제가 생겨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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