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일·가정의 양립은 단계적이 아니라 시급하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유 의원은 여의도의 한 중식당에서 '워킹맘-워킹대디와 함께하는 자장면 토크'를 열고, 이제 출산과 육아는 국가가 부담하고 기업이 희생해야 할 부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유 의원은 육아휴직을 3년까지 쓸 수 있도록 하고, 육아휴직 수당을 40% 수준에서 60%까지 상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육아휴직 3년법을 '유승민 1호 법안'으로 발의했습니다.
안윤학[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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