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미국프로골프 투어 복귀전에서 컷 탈락했습니다.
우즈는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 둘째 날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습니다.
1라운드에서 4오버파로 부진했던 우즈는 이로써 1, 2라운드 합계 4오버파의 성적에 그쳐 컷 탈락하며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우즈와 동반 플레이를 한 세계 1위 제이슨 데이도 컷 통과에 실패한 가운데 저스틴 로즈가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우리 선수 가운데는 안병훈이 이븐파 공동 67위로 컷 통과 막차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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