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경북 포항시 청하면 이가리항에서 포획이 금지된 어린 대게를 잡은 혐의로 어선 선장 58살 이 모 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경북 영덕 앞바다 등에서 어린 대게 300여 마리를 잡은 뒤 배에 미리 만들어 둔 비밀 창고에 숨겨 들여와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대게 암컷이나 어린 대게를 잡거나 유통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먹는 사람도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물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12714540763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