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마지막 밤 친구들과 술을 마신 19살 김 모 씨가 승합차를 몰고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맞은편 운전자 23살 이 모 씨와 김 씨의 친구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3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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