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바지선이 침수됐지만 선원이 승선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인천 팔미도 인근 해상에서 정박 중이던 바지선 A호가 기울어져 침수됐습니다.
침수된 바지선에는 고철 4,300톤이 실려있었는데 바지선이 침수되면서 대부분 물에 빠졌습니다.
인천 해경은 바지선에 선원이 아무도 없었으며 현재 예인을 하고 있고 기름 유출 등 해양 오염에 대비해 주변 해역에 오일펜스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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