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와 5만 원권 사용이 늘면서 10만 원권 자기앞수표 사용액이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해 상반기 10만 원권 자기앞수표로 결제된 각종 대금은 하루 평균 610억 원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정점을 찍었던 지난 2007년의 4천60억 원보다 3천4백억 원 넘게 줄어든 것입니다.
한국은행은 신용카드와 5만 원권은 물론 모바일카드 등 간편한 결제수단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사용하기 불편한 수표의 활용도가 떨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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