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 최강 골키퍼 뚫은 6살 신동 / YTN (Yes! Top News)

2017-11-15 2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올스타전에 하키 신동이 나타나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인공은 6살 라이커 케슬러입니다. 라이커는 NHL 애너하임 덕스 소속이자 미국 국가대표인 라이언 케슬러의 아들입니다. 케슬러 부자는 NHL 올스타전에 함께 나섰습니다. 아들 라이커는 프로 못지 않은 스케이팅 실력으을 뽐내며 슛아웃을 성공시켰습니다.

그런데 골문을 지킨 상대는 말 그대로 지구 최강자였습니다. NHL 최정상 골리(골텐더) 중 한 명인 케리 프라이스가 6살 라이커를 막아섰습니다. 결과는 라이커의 승리였습니다. 골 셀러브레이션을 비롯해 승리 후 인터뷰까지...아버지의 하키 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라이커, 역시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김재형[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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