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야권이 시민에게 정권교체를 요구할 자격을 얻으려면 세월호 특별법부터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심 대표는 어제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세월호 유가족 합동 차례에 참석해,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방해했던 세력이 갈라선 지금이 특별법을 통과시키기 가장 좋은 때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새해를 밝힌 천만 개의 촛불은 팽목항 바다 깊은 곳에서 온 것이라면서, 세월호를 외면하고는 대한민국이 결코 미래로 나갈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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