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지난달 26일 대구 대명동 한 전통시장에서 행인의 지갑을 훔친 혐의로 67살 석 모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석 씨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이 복잡한 틈을 타 피해자 47살 A 씨의 상의에서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석 씨는 범행 이후 시장 주변을 맴돌다 CCTV를 확인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석 씨가 전과 31범으로 출소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누범 기간에 또 소매치기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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