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인천 남동구 남촌동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 나들목 인근에서 29살 주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주 씨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승용차가 완전히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최근에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등 차량 정비를 했다는 운전자 주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남기[kwonnk09@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131151146092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