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뷔페 음식점 바닥 타일 뜯어져 손님 대피 소동 / YTN (Yes! Top News)

2017-11-15 2

오늘 정오쯤 대전 유성구의 한 뷔페 음식점에서 바닥 타일 여러 개가 갑자기 뜯어지는 바람에 손님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가로세로 50cm 길이 타일 10개가량이 들뜨면서 쪼개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이로 인해 건물에 금이 갔다는 신고가 소방본부에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유성구청 관계자는, 평일에 비워놨던 방에 히터를 틀어 타일이 들뜬 것으로 파악됐다며, 만일을 위해 건물 안전진단을 시행하도록 행정지도 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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