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김대중 정부 시절 정보화 정책을 이끌었던 배순훈 전 정보통신부 장관을 면담하며 4차 산업혁명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안 전 대표는 오늘 서울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배 전 장관과 만나 정보화 혁명 시대를 어떻게 대비했는지 듣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기 위한 혜안을 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전 대표는 면담이 끝난 뒤 20년 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보화 혁명으로 20년 먹거리를 장만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20년 먹거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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