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선주자급 행보, 김무성 재등판론 솔솔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 여상원 / 변호사·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서양호 /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인터뷰 : 농업인 소득 안정과 직결되는 현안에 대해 적극 대처해야겠습니다. 쌀 공급 과잉, 쌀 소비 감소 등으로 매년 쌀값이 하락하고 있어서 수급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강화되어야 하겠습니다.]

[앵커]
황교안 권한대행이 22일날 대규모 규제개혁행사를 열기로 했는데 논란이 되고 있는데 어제는 나주에 열렸던 빛가람 창조경제센터 개소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호남을 방문하기로 했는데 이런 게 전부 대선을 염두에 둔 행보다라는 그런 분석도 있고 권한대행이니까 갈 수도 있다.

[인터뷰]
그런데 황교안 권한대행이 지지율이 거의 없거나 대권 출마에 대해서 뭔가 확언을 했다면 이런 행사가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정상적인 행사로 보이는데 지금 현재 상태로 여권의 주자라고 유승민 의원 하나 있는데 거의 지지율이 3분의 1밖에 안 되죠, 황교안 권한대행의. 이런 상태에서 계속적으로 아주 대규모 행사를 열거나 하면 당연히 이런 말을 들을 건 명백한데 이게 참 어떻게 보면 가장 비정상적인 상태의 하나로 보이거든요.

황교안 권한대행이 정상적이라면 나는 박근혜 대통령 밑에서 법무장관, 국무총리를 한 사람으로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태 이런 것에 대해서 또 탄핵까지 당한 거 아닙니까, 지금. 같은 책임, 공동 책임을 진다 이러면서 나는 대권에 절대로 뜻이 없다 이렇게 나와야 되는데 얼마나 여권에 후보가 없으면 가장 비정상적인 상태의 권한대행이 지지율을 15%나 받고 이런 대통령 권한대행의 행위에 대해서 어떤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는지 저는 조금 답답할 따름입니다.

[인터뷰]
지금 2월이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오늘 기사를 보니까 17곳의 현장을 방문했다고 나오더라고요. 거의 대선주자급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오늘 모 신문 만평에 이런 게 실렸어요.

황교안 권한대행이 시력검사를 하고 있어요. 시력검사를 하면 앞에 글씨판이 있잖아요. 글씨판에 압수수색, 특검연장, 사드, 최순실, 구제역 다 써있는데 그건 다 흐릿하게 보이고 대선 출마 이 글자만 뚜렷하게 보이는 만평이 있었습니다.

[앵커]
그런데 사실 황교안 권한대행은 아직 대선 출마를 선언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 계속 지지율은 높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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