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을 1년 앞둔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시계탑 제막식이 오늘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설치된 올림픽 '카운트다운 시계탑'은 높이 4.3m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모두 끝나는 내년 3월 20일까지 운영됩니다.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올림픽 개막 1년 전인 내일(9일) 저녁 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릴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서 공식 카운트다운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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