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저녁 7시 50분쯤 부산 거제동에 있는 건물 1층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28살 유 모 씨 등 3명이 급히 대피했고 건물 외벽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토바이 가게 작업장 뒤쪽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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