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0시 40분쯤 태국 방콕공항을 출발해 인천에 도착할 예정이던 진에어 LJ004편이 이륙 직전 기내에 연기가 퍼져 출발이 지연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39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항공기 정비 작업이 4시간 이상 걸리면서 승객들이 공항에서 불편을 겪었습니다.
진에어 측은 항공기 보조 동력 장치에 문제가 생겨 연기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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