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반쯤 부산 중앙동에서 철거 중인 4층 건물 가림막이 도로 방향으로 쓰러져 달리는 시내버스를 덮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버스에는 승객 6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철거 작업을 하던 굴착기가 가림막을 건드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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