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 사진을 퇴출했던 미국 성인잡지 '플레이보이'가 '정체성 회복'을 선언하면서 다시 지면에 누드 사진을 싣기로 결정했습니다.
'플레이보이'는 '나체는 정상'이라면서 오는 3월 호부터 지면에 여성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레이보이' 창업자, 휴 헤프너의 아들인 쿠퍼 헤프너는 '플레이보이'가 정체성을 회복했다고 말했습니다.
성인 잡지의 대명사인 '플레이보이'는 지난해 3월부터 온라인으로 포르노를 쉽게 접하는 시대에, 종이에 인쇄된 누드는 한물갔다고 판단해 지면에 누드 사진을 싣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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