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16강 탈락의 위기에 몰렸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파리생제르맹과의 16강 원정 1차전에서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주전 공격수를 모두 투입하고도 4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
파리생제르맹은 디 마리아가 두 골을 터뜨렸고, 드락슬러와 카바니가 한 골씩을 도와 대승을 거뒀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다음 달 17일 홈 2차전에서 5골 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8강에 오를 수 있습니다.
독일의 도르트문트도 16강 원정 1차전에서 포르투갈의 벤피카에 1대 0으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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