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네이선 천이 일본의 하뉴를 물리치고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네이선 천은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5차례나 쿼드러플 점프를 소화하고 204.34점을 받아 총점 307.46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모두 우승했던 하뉴는 총점에서 3.75점이 뒤져 2위에 만족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이시형은 195.72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16위를 차지했고, 김진서는 17위, 이준형은 18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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