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 동포와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대안학교인 광주 '새날 학교'의 여섯 번째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새날 학교는 고려인 동포 등 중도 입국 다문화 청소년을 위해 지난 2007년 문을 열었는데요.
이번 졸업식에서는 초·중·고 정규 과정을 마친 학생 30여 명이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등 과정 졸업생 14명 모두가 대학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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