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은 일본 정부가 정한 '다케시마의 날'입니다.
이에 맞서 광화문 광장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합니다. 김유진 캐스터!
그곳에선 어떤 행사가 열리고 있나요?
[기자]
지금 이곳에서는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고 지켜나가자는 의미의 독도 사랑 문화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다양한 공연과 함께 독도 수호 걷기 등 의미 있는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지금 서울은 비도 내리고 쌀쌀한데요.
궂은 날씨가 무색하게 광장 전체가 축제 참가자들로 가득합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에는 호우주의보가, 강원 평창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새벽까지 강원 산간에는 15cm 이상의 큰 눈이 예상되고요.
남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8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궂은 날씨도 독도를 지키자는 의지를 꺾을 순 없습니다.
우리가 정한 독도의 날은 10월 25일인데요.
앞으로도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독도 사랑 문화 축제 현장에서 YTN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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