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 前 민주당 대표 : 정말 오래된 적폐에 대한 뜨거운 분노, 그걸 혁파 하겠다는 아주 강력한 의지 위에서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실과 적당하게 타협하거나 기득권 세력과 적절하게 손잡고 타협하는 방식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것이죠.]
[이재명 / 성남시장 (어제) : 일정한 선은 지켜줬으면 하는 바람인데 뭐, 그것도 본인의 정치적 확장을 위한 것이니까 나름의 정치 행위로 존중해야겠죠. 그런데 소위 보수진영의, 여권 진영의 경선에서의 득표는 기대만큼은 못 미칠 것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희정 / 충남지사 (어제) : 저는 제가 하는 모든 언행은 선거 앞두고 유불리를 따져서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언론인 여러분에게도 부탁 말씀 올립니다. 유리하든 불리하든 소신대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안철수 / 前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어제) : 결과를 제대로 만들 책임이 정치인에게 있습니다. 그 결과가 제대로 되지 못하고 더구나 많은 사람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그건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김성태 / 바른정당 사무총장 : 안희정 지사의 발언이 계파와 진영의 경계를 허물고 넘어서고자 하는 선의에서 비롯된 것으로 읽히는 반면 문재인 전 대표는 여전히 계파와 진영의 틀 안에 갇혀 있는 것은 아닌지 성찰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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