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꺾고 4위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삼성화재는 21점과 19점을 각각 올린 박철우와 타이스의 활약으로 KB손해보험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3연승을 질주한 삼성화재는 16승 16패 승점 51로 우리카드와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에서 앞서 4위를 탈환했습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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