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뽑기 매장만 털어 온 30대 덜미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전북과 부산, 경북지역 등을 돌며 인형 뽑기 매장 현금 교환기를 털어 온 30대가 붙잡혔습니다.

전북 순창경찰서는 인형 뽑기 매장을 돌며 공구를 이용해 현금 교환기를 뜯어 현금을 훔쳐온 혐의로 34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부터 최근까지 전북 남원과 부산, 경북 칠곡 지역의 인형 뽑기 매장을 돌며 4차례에 걸쳐 45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CCTV가 없는 곳에 주차한 뒤 모자와 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매장에 들어가 5분 만에 현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저지른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22313495636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