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가 선정하는 제6회 인권보도상 수상작으로 YTN의 '모야모야 여대생 강도 및 범죄피해자 지원 문제' 연속 보도가 선정됐습니다.
오늘 낮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인권보도상 시상식에서는 YTN의 '모야모야 여대생 강도 및 범죄피해자 지원 문제' 등 모두 6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는 YTN 이승배, 이상엽 기자의 '모야모야 여대생 강도 및 범죄피해자 지원 문제' 연속 단독 보도에 대해, 희귀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범죄피해자 국가 지원 시스템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고 평가했습니다.
YTN은 이번 수상 상금 전액을 모야모야 여대생 피해자 가족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인권보도상 대상은 국민일보의 '생리대 살 돈 없는 소녀들의 눈물'이 선정됐으며, CBS의 '13세 지적장애 하은이 성매매 판결' 연속 보도 등이 YTN과 함께 본상을 받았습니다.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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