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지난 22일) : 인간의 도리를 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가서 무슨 정치를 어떻게 하겠다는 말인가. 이름만 바른정당이라고 지으면 바른 정치가 되는 것입니까, 여러분?]
[김무성 / 바른정당 의원 (지난 22일) : 두 얼굴의 인명진 목사는 야누스 얼굴입니다. 더이상 성직자의 이름을 더럽히지 말고 교회로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홍준표 / 경남도지사 (지난 22일) : 김무성 전 대표나 인명진 위원장이나 지금 부부싸움을 하는 중인데 욕하는 건 그건 당연한 겁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대표 (지난 26일) : 인명진 목사님은 성직자에서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으로 변신하더니 박근혜 아바타, 박근혜 지킴이가 되었습니다.]
[정우택 /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어제) : 평생 동안 권력에 기생하며 온갖 부패를 일삼고 살면서도 박지원 대표가 부끄러움도 모르고 이러한 막말을 할 자격이나 있는 것인지 되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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