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 양봉장에서 불...70대 숨져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어제(5일)저녁 7시 40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 양봉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양봉장 주인 76살 이 모 씨가 숨졌고, 소방서 추산 3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던 이 씨가 불이 양봉장으로 번지자 이를 끄려다가 연기를 마셔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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