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개막전에 역대 최다관중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 라운드에 모두 9만8천35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기존 최고 관중이었던 2015년의 8만3천817명을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클래식과 같이 개막한 2부 리그 챌린지에도 3만6천115명의 관중이 몰려 2015년 3만4천853명 기록을 경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래식 개막라운드에서는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 3만4천376명의 관중이 들어 역대 개막 라운드 경기별 최다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70305204237373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