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개막 라운드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13만4천468명 / YTN (Yes! Top News)

2017-11-15 2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개막전에 역대 최다관중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17 K리그 클래식 개막 라운드에 모두 9만8천353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기존 최고 관중이었던 2015년의 8만3천817명을 뛰어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클래식과 같이 개막한 2부 리그 챌린지에도 3만6천115명의 관중이 몰려 2015년 3만4천853명 기록을 경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클래식 개막라운드에서는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슈퍼매치'에 3만4천376명의 관중이 들어 역대 개막 라운드 경기별 최다관중을 기록했습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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