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에서 북한 인권 문제를 고발하는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고문당하는 수감자와 앙상하게 마른 아이들까지...
북한의 참혹한 실태를 알리는 사진 40여 점이 걸렸는데요.
매주 두 차례, 한 달 동안 열린 전시회에는 현지인은 물론 동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전시를 주최한 인권단체 '그라민 클럽 하우스 네팔'은 관람객들에게 북한을 규탄하는 탄원서에 서명을 받았는데요.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서명운동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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