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강진 이래 지진이 잇따른 이탈리아 중부 산간 지역 농민들이 가축과 함께 수도 로마로 상경해 시위를 벌였습니다.
농민 수백 명은 로마 시내 하원 청사 앞에 모여 계속된 지진으로 사람뿐 아니라 가축도 큰 피해를 봤다며 정부 차원의 피해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이탈리아 재난 당국은 지난 6개월 동안 지진에 따른 축사 붕괴 등으로 가축 만여 마리가 죽거나 다친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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