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의장·여야 중진 회동..."혼란 수습 역할해야"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정세균 국회의장과 여야 중진 의원들은 내일(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 선고에 승복하고 향후 혼란 수습에 역할을 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정 의장은 오늘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여야 중진들과 오찬 회동을 한 뒤 기자들과 만나, 내일 선고가 새 시대를 여는 기점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의장은 또 헌재가 탄핵 선고를 한 뒤 열릴지 모를 이런저런 집회에 정치인들이 참여하기보다는, 국민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치권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찬 회동에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문희상·박병석·이종걸·원혜영·박영선, 자유한국당 심재철·나경원, 국민의당 박주선·조배숙,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 등 여야 각 당의 4선 이상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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