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의 전담 미용사인 정송주 원장이 오늘(14일) 아침 서울 삼성동 사저를 방문했습니다.
목도리로 얼굴을 가린 정 원장은 오늘 오전 7시 30분쯤 택시를 타고 사저 앞에 내려 빠른 걸음으로 들어갔습니다.
정 원장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일 박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를 손질한 미용사입니다.
정 원장의 등장이 손님맞이를 위한 준비인지, 박 전 대통령이 외출을 의미하는지, 향후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314100442682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