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오전 8시쯤 세종시 연기면 학나래교에서 이삿짐 사다리차가 SUV와 추돌한 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삿짐 사다리차 운전자 구 모 씨가 숨졌고, 함께 타고 있던 몽골인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처리로 일대 교통이 2시간 가까이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선변경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031310500274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