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 국회의장]
짧게는 3개월 100일 동안 또 길게는 6개월 동안 국민들이 가장 힘드셨고 우리 국회 여러 정당들도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제 탄핵 문제는 일단 종결이 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함께 힘을 합쳐야 될 때가 되었습니다.
국정도 안정시켜야 되고 또 대통령 선거도 제대로 잘 치러야 되는 정말 여러 과제와 도전에 직면해 있는 우리 국회가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서로 대화하고 타협을 해서 또 우리 정당간 뿐만 아니라 정부와도 협치를 실천해야 되는 그런 중차대한 시점을 맞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각 교섭단체 대표들과 함께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그런 국회,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를 어떻게 만들어갈지 함께 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을 갖겠습니다.
허심탄회하게 여러 현안들에 대해서 함께 공감대를 만들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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