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묵 / 前 월간조선 편집장, 손정혜 / 변호사, 최영일 / 시사평론가, 김복준 /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앵커]
황교안 권한대행.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죠. 이제 그 뒤를 누가 이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YTN이 황 대행 불출마 이후 최고의 수혜자를 알아보기 위해서 어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결과 알아보고요.
또 본인은 조용히 칩거 중인데 집 밖 굉장히 시끄러운 분 있죠. 분위기죠. 박근혜 전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 그리고 컴백이 임박했다는 가왕 나훈아 씨의 근황도 알아보겠습니다.
또 오늘도 스튜디오에 네 분 나와 계십니다. 월간조선 최병묵 전 편집장, 손정혜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이신 김복준 박사님 네 분이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지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요. 결국은 이제 불출마 선언을 했는데 이 표가 어디로 갔느냐, 여론조사를 저희가 했습니다. 한번 일단 전체적인 여론조사 결과를 볼까요?
문재인 전 대표가 1위는 계속합니다. 안희정 지사, 안철수 전 대표 이 순위인데. 이 조사 개요는 잠시 후에 화면으로 보실 것이고요. 여러분, 이거를 보시면서 일단 총평을 하시자면 어떻습니까?
[인터뷰]
문재인 전 대표가 30%를 안팎으로 오르락내리락하던 건 각종 여론조사에서 다 나온 이야기거든요. 그럼에도 문재인 전 대표가 이 조사에서 큰 혜택을 받지는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30%대 초반이거든요. 그러니까 혜택을 별로 못 받은 것으로 보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바로 이 혜택은 안희정 충남지사와 홍준표 지금 경남지사가 받고 있는데.
그런데 안희정 충남지사와 문재인 전 대표는 4월 초가 되면 두 분 중 한 분만 올라가거든요, 본선에. 그렇게 되면 그때 가면 또 그 표는 어디로 가느냐. 이런 논란이 예상이 돼요.
그런데 현재로서는 여하튼 두 분, 거기에다 저는 사실 개인적으로는 안철수 전 대표도 혜택을 받는다고 보거든요.
[앵커]
받기는 받겠죠. 조금 올랐어요.
[인터뷰]
여기서는 조금밖에 안 오르고 뚜렷하게 흔적이 없어요.
[앵커]
그런데 이게 어제한 거잖아요. 그러면 내일 갤럽 여론조사가 나올 겁니다. 그리고 다음 주 초에 또 다른 여론조사 하면 또 상황이 바뀌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데요.
[인터뷰]
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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