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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호준석의 뉴스 人
■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
◇원유철 :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도 0.2%에서 시작됐지 않습니까? 본인이 아메리카 퍼스트라는 신념을 가지고 출마를 해서 오늘의 미국 대통령이 됐다고 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이 두 축만큼은 확실하게 국민들의 불안감도 해소해 드리고 새로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구체적인 미래비전을 가지고 경제를 하겠다라는 사명감을 갖고 나왔습니다.
예를 들자면 대한민국 지금 안보는 북핵 때문에 항상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저는 국방위원장 때부터 우리도 전쟁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자유권 차원에서 핵을 가져야 된다. 국방위원장부터 제가 2010년도부터 주장을 해 왔습니다. 이번 대선에 출마하면서도 한국형 핵무장을 통해서 북핵 문제를 완전히 해결해야 된다. 적어도 우리 국민들이 김정은의 북핵,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포에 시달리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차원에서 우리도 북한의 두 배 이상되는 핵 억제력을 가짐으로써 한반도의 안보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
◆앵커 : 핵무기를 개발하자는 말씀이십니까?
◇원유철 : 그렇습니다. 저는 한국형 핵무장을 이번에 선거 공약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앵커 : 원유철 대통령이 만약에 된다면 뭐를 제일 먼저 하실 것이고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바뀌게 되는 겁니까?
◇원유철 : 저는 이번에 슬로건을 든든한 대통령, 강한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놨습니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안보와 경제 위기는 단순히 일시적인 위기가 아니라 우리 대한민국이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기 위한 반드시 극복해야 될 구조적이고 근본적인 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김정은 정권의 5차 핵실험이나 했던 북핵 위협과 관련된 안보위기는 한국형 핵무장으로 완전히 해결하고 또 저성장 늪에 빠져 있는 경제 위기는 제가 유라시아 큰 길이라는 이런 구체적인 미래 비전을 가지고 돌파를 하려고 합니다.
◆앵커 : 한국형 핵무장을 말씀하셨으니까 이건 여쭤봐야 되겠는데요. 우리가 핵무장을 하는 데 있어서 미국도 반대하고 우리의 제일 중요한 우방인데 미국도 반대하는데 그래서 못한 게 사실 제일 큰 제약 요인 중의 하나인데 그걸 풀 수 있다고 보십니까?
◇원유철 : 제가 원내대표 때 교섭단체 대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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