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전인지 선수가 미국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첫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전인지는 피닉스 와일드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린 첫날 경기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를 기록하며 스테이시 루이스 등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허미정 선수가 6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고, 박인비와 박성현, 김세영과 장하나 등도 5언더파 공동 18위에 오르며 산뜻하게 첫날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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