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대선 후보 토론회 ①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정관용입니다. 5월 9일 대통령 선거 이제 딱 50일 남았습니다. 각 정당들은 본선에 내보낼 자기 당의 대선 후보들을 결정해 가고 있죠. 오늘은 바른정당의 대선 경선 토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남경필, 유승민. 유승민, 남경필. 딱 두 분의 후보가 맞대결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90분 동안 토론이 펼쳐집니다. 두 분이 90분이니까 훨씬 더 깊이 있고 충실한 토론이 될 것이라고 짐작을 해 보고요.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토론을 잘 지켜보시고 누가 더 적합한지 한번 판단을 내려보시기 바랍니다. 두 분 후보께서도 준비 많이 하셨을 텐데 최선을 다해서 유권자들의 마음을 한번 잡아보시기 바라고요.

오늘 토론회는 바른정당이 주최하고 KBS가 주관방송사로 중계하며 MBC, SBS, YTN이 공동으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BS홈페이지, 페이스북, 다음카카오를 통해서도 생중계됩니다.

오늘 두 후보의 좌석과 발언 순서는 추첨을 통해 정했습니다마는 두 분이라 추첨도 아주 쉬웠습니다. 오늘 출사표부터 시작을 할 텐데요. 남경필 후보가 먼저 하시게 되고요.

저희가 두 후보 캠프에게 30초짜리 후보를 소개하는 동영상을 부탁드렸습니다. 그 동영상을 보시고 이어서 1분에 걸쳐서 내가 왜 대통령이 되어야 되는지 함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동영상부터 보실까요.

[해설]
준비된 미래, 바른정당 대선 승리를 부르는 그 이름. 남경필. 함께하는 리더십, 협치와 연정. 일자리 대통령.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작, 남경필입니다.

[남경필 / 바른정당 대선 예비후보]
국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남경필입니다. 저는 국회의원을 다섯 번 했습니다. 제가 외교통상통일위원장 때 한미FTA를 통과시켰습니다.

지금은 경기도지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해 봤습니다. 그리고 중앙정치 무대의 핵심도 알고 있습니다. 바로 프로페셔널 정치인입니다.

국민 여러분, 왜 정치인들이 인기가 없죠? 싸움합니다. 약속 안 지킵니다. 말 바꿉니다. 그리고 일은 안 하고 뜬구름 잡는 얘기만 합니다.

그러나 남경필은 해 봤습니다. 지금 연정하면서 여야가 경기도에서는 협치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 하면서 2년 동안 일자리 전국의 절반 30만 개를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해 본 일, 말 바꾸지 않고 국민들께 다가서겠습니다. 남경필이 대통령이 되면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어서 잘사는 나라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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