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가 들어와 고병원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논산시 광석면에 있는 산란계 농장에서 닭 30여 마리가 폐사해 간이 검사한 결과 AI 양성 반응이 나와, 해당 농장에서 키우는 닭을 모두 땅에 묻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해 12월 AI가 발생했던 세종시 농가와 소유주가 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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