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연못서 공 주우려던 50대 익사 / YTN (Yes! Top News)

2017-11-15 4

오늘(23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청도군 이서면 한 골프장에서 58살 A 씨가 연못에 빠져 숨졌습니다.

A 씨는 골프를 치던 중 연못에 빠진 공을 주우려고 연못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연못 바닥에 깔린 방수용 고무 패드 때문에 A 씨가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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