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이태원, 광화문 등 시내 대표 거리에서 봄맞이 대청소가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오늘부터 관광객 등이 몰리는 어울마당 일대를 시작으로 이달 31일까지 5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청소를 벌입니다.
이번 대청소에는 시·자치구 공무원, 한국전력공사·KT 등 직원, 시민단체, 상인회, 일반 시민 등이 폭넓게 참여합니다.
참가자들은 보도와 가로시설물에 쌓인 먼지는 물론 골목길·공터·하천변 등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합니다.
겨우내 쌓인 염화칼슘·먼지·매연 등을 없애기 위해 노면청소차, 분진흡입 청소장비, 물청소차 등 장비 390여 대도 투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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