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수원, 인천과 3:3 무승부...첫 승 신고 또 실패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인천과 3골씩 주고받는 혈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수원은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김종성과 조나탄, 장현수가 한 골씩 뽑았지만, 문선민과 송시우가 각각 두 골과 한 골씩을 넣은 인천과 3대 3으로 비겼습니다.

이로써 수원과 인천은 모두 첫 승 사냥에 실패하며 3무 1패씩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올해 처음 성사된 '제철가 더비'에서는 포항이 해결사 양동현과 룰리냐가 나란히 한 골에 도움 1개씩을 기록한 데 힘입어 이슬찬이 한 골을 만회하는 데 그친 전남을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경기에서 패한 전남은 개막 뒤 4연패를 당한 유일한 팀이 됐습니다.

또 상주와 대구는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지순한 [shch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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