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강성훈 선수가 PGA 투어 셸 휴스턴 오픈 첫날 경기에서 선두와 한 타 차 단독 2위에 올라 PGA 투어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강성훈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를 쳤습니다.
단독 선두인 미국의 리키 파울러와는 한 타 차이입니다.
미국의 조던 스피스가 3언더파 공동 30위에 올랐고, 최경주는 2언더파 공동 4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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