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안철수 엎치락뒤치락 '초박빙 접전' / YTN (Yes! Top News)

2017-11-15 1

■ 최민희 /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정옥임 / 새누리당 전 의원, 이용호 / 국민의당 의원

[앵커]
먼저 대선 정국 알아보겠습니다. 정치 현안 분석해 주시기 위해서 세 분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정옥임 새누리당 전 의원,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 세 분 나와 계십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먼저 여론조사 잠깐만 보여주시겠어요? 이건 KBS, 연합뉴스 조사입니다. 안철수 후보가 36.8, 문재인 후보가 32.7입니다. 그리고 다른 여론조사 했습니다. 한겨레 여론조사 말고 다른 거 한번 보여주시죠. 이건 조선일보 여론조사,안철수 후보 37.5, 문재인 후보 35.7. 그리고 한겨레 여론조사입니다. 37.7: 37.7 동률입니다.

다른 여론조사입니다. 아마 MBC가 남았나요. 한국일보 여론조사입니다. 37.7:37.0입니다. 지금 이런 여론조사를 보셨는데요. 지금 이 여론조사는 리얼미터 여론조사죠. 이게 지금 엎치락뒤치락인 것은 확실한 것 같아요.

이게 지금 이렇게 빨리 이렇게 된 걸 뭐라고 보세요? 먼저 최민희 의원부터를 말씀해 주시죠.

[인터뷰]
이거는 보수 진영이 되게 어렵지 않습니까? 그리고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의 두 후보들이 자리를 아직 못 잡으신 상태입니다. 그리고 박근혜 게이트와 이 과정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까지 당하다 보니 보수의 표심이 부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일 먼저 이 표심은 반기문 총장에게 갔다가 황교안 대행에게 갔다가 안희정 후보에게 갔다가 안철수 후보에게 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여론의 흐름을 이게 하나의 흐름으로 형성됐다 이것을 받아들이면서 어떻게 하면 극복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다만 아까 거론하신 것 중에 빠진 리얼미터 여론조사 같은 이 경우는 아직 5% 정도 문재인 후보가 앞서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론조사의 유무선 비율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타나서 저희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분석하냐, 이게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앵커]
그런데 아까 반기문, 황교안, 안희정으로 넘어갔다고 그러셨는데 그러면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더 덧붙여져서 이렇게 됐다 이 말씀이신 거죠? 왜냐하면 반기문 전 총장 같은 경우 실제로 그러니까. 잠깐만 정옥임 의원님 잠깐만요. 지금 안철수 후보의 약진 현상, 국민의당 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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