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은 시리아 상황과 북한 문제가 당면 과제인 만큼 서로 연계하고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나가미네 야스마사 주한 일본 대사가 말했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를 방문한 나가미네 대사는 임성남 제1차관과 면담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한일 간 군사정보보호협정이 지난해 체결된 만큼 한일 간 정보 교류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나가미네 대사는 부산 소녀상 설치에 대한 항의 표시로 지난 1월 9일 일본으로 소환됐다가 85일 만인 지난 4일 서울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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