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 5인의 이색 이력서...국민 선택받을 1인은? / YTN

2017-11-15 0

■ 최민희 /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정준길 / 자유한국당 중앙선대위 대변인, 이용호 / 국민의당 의원, 조해진 / 바른정당 선대위 전략기획팀장, 박원석 / 정의당 선대위 공보단장

[앵커]
오늘부터 22일 남았죠. D-22일인데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이 됐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정당의 후보들 반전을 노리고 1위를 계속 유지하고 각종 노력을 경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신율의 시사탕탕 앞으로 19대 대한민국 대통령 누구를 뽑아야 할지 고민하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저희가 여러분과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대선 정국 상황 자세히 분석해 주실 다섯 분의 전, 현직 국회의원과 대변인 모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 나와계시고요. 자유한국당 선대위의 정준길 대변인 나와 계시고 이용호 국민의당 의원 나와계십니다. 그리고 바른정당의 조해진 선대위 전략기획팀장 나와 계시고요. 정의당의 박원석 선대위공모단장 다섯 분 나와계십니다. 어서 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선거운동 첫 날에 유세를 어디서 시작을 하느냐, 이게 정치적으로 굉장히 상징성이 있는데요. 각 후보의 뜨거웠던 첫 번째 유세 현장 모습 함께 보시고 저희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오늘 이렇게 보면 문재인 후보는 대구를 찾았고요. 홍준표 후보는 가락시장에 새벽부터 갔었고. 그리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같은 경우에는 호남 지역에 전력을 다하는 그런 모습들 그리고 유승민 후보, 심상정 후보 역시도 각각 자신의 특징적인 지역을 찾아가지고 했는데 그런데 말이에요. 이번 선거가 3무 선거라고 하죠. 보수가 약세다. 그다음에 지역 구도가 사라졌다, 이건 좀 긍정적인데. 그리고 대형 이슈가 부재하다, 이게 3무 선거라고 하는데 이런 상황을 지금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먼저 최민희 의원께서 말씀해 주시죠.

[인터뷰]
저는 3무 선거가 전체적으로 보아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세 번째는 좀 동의가 안 되는데 대형 이슈가 없는 것이 아니고.

[앵커]
대형 이슈 때문에 조기 대선이 됐죠.

[인터뷰]
너무나 큰 대형 이슈 때문에, 촛불 대선이 치러졌기 때문에 세 번째는 이슈가 없다기보다는 이제 중요한 문제가 하나 해결됐다고 국민들이 보시고 이후에 얼마나 대한민국을 정의롭고 바르게 세우느냐 이게 이슈라면 이슈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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