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치유 상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 나온다 / YTN

2017-11-15 26

환자의 상처가 제대로 아물고 있는지, 감염 같은 부작용은 생기지 않았는지 무선으로 의사에게 수시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가 곧 나올 전망입니다.

영국 스완지 대학 생명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이 첨단 드레싱은 12개월 안에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며 효과가 확인되면 상처 치료 분야에 획기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나노 센서가 장치된 이 스마트 드레싱은 상처 회복에 대한 정보와 국소 감염, 혈전 발생 등 부작용 등을 감지하고 5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의사와 환자에게 전달해 대처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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